남문기 총회장 한민족협의회 공동의장 선출 2010-05-10 서나영 기자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남문기 총회장이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이하 한민족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한민족협의회는 지난 9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8차 회의에서 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과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안경률, 조윤선 한나라당 의원, 한덕수 주미 대사 등 37개국 375명의 한인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의장으로 남 총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