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한국인회 신임회장에 김동극 회장

2009-12-28     재외동포신문

중국 칭다오 한국인회 회장에 김동극 극동GNS 회장(사진)이 당선됐다.

김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한인회 발족을 위해 노력해 준 44인의 준비위원과 6개 단체장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칭다오에 거주하는 10만여 교민의 안녕과 더불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1월 1일부터 2년간 한인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