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명지대 바둑과 명예교수

2009-12-28     재외동포신문

상대 명지대 바둑과 명예교수가 지인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0일 분당에 있는 카페 풀시티에서 송년회를 겸한 독창회를 열었다.

80년대 호주 바둑 1인자로 군림하면서 호주 바둑협회 회장도 지냈던 한 명예교수는 전공(정치학)외에 멜번대 음대 성악과를 수료한 음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