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부인회·예지원, 창립기념식

2009-12-14     류수현 재외기자

재미한국부인회·예지원이 올해 창립 24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6시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창립기념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로 11번째 시행되는 ‘현혜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거행될 예정이다.

뉴욕 사회에 한국 전통문화 보급에 앞장서 온 재미한국부인회와 예지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 커뮤니티 발전과 봉사활동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