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단체] 뉴질랜드 코리안가든 설계 계약 체결

2009-11-09     재외동포신문

뉴질랜드 코리안가든위원회가 지난달 27일 ‘blacktree’사와 코리안가든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

이병인 코리안가든 위원회장은 “전도유망한 한인 차세대로 구성된 blacktree사의 젊은 대표들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해 내년 초에는 그 윤곽이 모두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 6월말까지 코리안가든 상세설계를 완료할 예정이지만 기금조성 상황에 따라 완급이 조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