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상해한국인회 MOU

2009-08-24     재외동포신문

LA한인회(회장 스칼렛 엄)와 상해한국인회(회장 정한영)는 지난 6일 LA총영사관에서 인적 물적 교류와 우호를 다짐하는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은 LA 총영사관과 중국 상해 총영사관의 주선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교류에서 중점을 둔 것은 양 도시의 경제교류. 정한영 상해한국인회 회장은 “한인의류업체들의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LA와 섬유생산의 도시인 상해가 서로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