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씨 개인전 열어

2009-08-24     계정훈 재외기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조형예술원에서 2004년부터 김윤신 교수로부터 미술지도를 받아 온 김현숙씨의 첫 번째 개인전이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조형갤러리(Felipe Valllese 2945)에서 개막됐다.

조형예술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남대학 평생교육원을 졸업한 김씨는 김윤신 교수도 “그림을 그리는 감각에 놀랐다”고 할 만큼 재능이 풍부하고 지칠 줄 모르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