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할린동포 남이섬 관광

2009-07-13     이석호 기자

건설업체 한양의 ‘사랑나눔회 봉사단’이 지난달 26일 인천 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5명과 함께 경기도 춘천 남이섬 등을 관광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랑나눔회 봉사단 15명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남이섬에서 전나무숲길 등 산책로를 둘러보고, 가평의 프랑스 문화마을인 ‘쁘띠 프랑스’로 이동해 어린왕자 테마파크와 생떽쥐페리 기념관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