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회장 장기남씨 단독출마

2009-05-15     재외동포신문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에 장기남 시카고한인문화회관 명예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한다.

지난 11일 현지동포언론은 “시카고 29대 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등록서류를 받아간 3명 중 정종하 현 회장과 서정일 전 체육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해 결국 1명만 출마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정 현 회장은 그동안 시카고 한인회와 한인문화회관의 상호 관계정립을 위해 노력했고, 얼마전 이를 타결했기 때문에 불출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