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3성 한국인연합회 심양서 정기총회

2009-04-02     이석호 기자
동북3성 한국인련합회회장단은 지난달 20일 심양 글로리아호텔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하얼빈, 옌볜, 다롄, 창춘, 단둥 등 지역 회장단들과 심양한국총령사관 박진웅부총령사와 재중국한국인회 김효태 기획부회장, 중국한국상회 김종택 상임부회장이 참석했다. 사회는 동북3성 한국인련합회 장치훈회장(할빈한인회 회장)이 맡았다.

참가자들은 재중한인사회발전의 원동력이 되는데 일조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다음 17차 정기총회는 하얼빈에서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