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은 회장, 인천시 ‘국제고문’으로 위촉

2009-02-20     재외동포신문

홍성은 미국 레이니어그룹 회장이 인천시 국제고문으로 위촉됐다.

안상수 시장은 지난 12일 홍성은 회장을 만나 국제행사 및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홍 회장은 워싱턴, 뉴욕을 비롯한 미국 내 5개주에서 부동산을 개발 운영하는 ‘성공한 이민 1세대’. 앞으로 그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8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자문역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