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국학원 이사장에 김종건 씨

2009-02-09     재외동포신문

김종건 전 LA동부한인회장이 미국 남가주한국학원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2004년 1월부터 2006년 1월까지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그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가 한국어 교육과 정체성 확립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며 “자녀가 뿌리 교육의 산실인 남가주학원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도록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