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서울대 총장 뉴저지서 특강

2008-12-19     재외동포신문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초빙연구원으로 체류 중인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지난 14일 뉴저지의 한인교회에서 ‘불확실성과 한국경제의 성장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지난 9월 이후 프린스턴, 럿거스, 컬럼비아 대학교 등 3개 대학에서 공개강연회를 열었던 정 총장은 경기중학시절 그의 후견인이었던 스코필드 박사와의 인연으로 이번 강연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