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김용길 재미대한체육회 전 회장

2008-12-12     오재범 기자


김용길 재미대한체육회 전 회장(사진·가운데)은 지난 9일 본사는 방문해 이형모 회장, 강성봉 편집위원과 만나 국내 경제 현안과 미국 현지 동포사회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 전회장은 “미국에서 현지인과 동포 청소년의 인성교육을 위해 태권도를 가르쳐 온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동포사회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회장은 현재 LA에서 ‘도산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90년대 후반에 재미대한체육회가 내분을 겪던 시절에 9대 재미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