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선수단 금의환향

2008-08-29     오재범 기자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2008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이 지난 25일 귀국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환영 및 해단식을 가졌다. 선수단은 오후 5시부터 세종로에서 시청까지 거리 도보 퍼레이드를 벌인 뒤 오후 7시 5만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환영국민 대축제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