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인 참여 '위안부' 다큐 에미상 후보

2008-07-23     이현진 기자
재미동포 2세로 남가주대(USC)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케이티 김 씨가 제작에 참여한 종군위안부 관련 다큐멘터리가 에미상 뉴스부문 후보에 올랐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5일 NBC-TV를 통해 방영된 다큐멘터리 ‘종군 위안부 문제’를 제작할 때 위안부 출신 이용수 할머니를 인터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