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2008-07-10 차선자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고 비가 내려도 떠나지 않는 어머니의 기다림 한없이 서 계시는 어머니의 눈가에 처마 끝 고드름 같은 아픔이 매달려 있다. .................... 차선자(재미동포), 제2회 재외동포문학상 우수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