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희씨, ‘어느 이민자의 독백’ 출판기념회
2007-10-25 이현아 기자
뉴욕한인이민봉사센터 창립 15주년 기념만찬을 겸해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동포사회 각계각층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420쪽의 분량으로 국제사회에서 명분보다는‘실리’를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72년 도미한 강씨는 ABCㆍNBC 방송요원을 거쳐 연방 이민국 이민관을 지낸 뒤 뉴욕한인이민봉사센터에서 탈북자들의 영주권 신청을 돕는 등 봉사활동에 전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