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근 뉴저지한인회장, 무료 영어교실

2007-09-14     재외동포신문
최중근 뉴저지한인회장은 최근 개설한 무료 영어교실에 수강 신청자들이 쇄도함에 따라 수강 희망 동포들을 전원 수용치 못해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넓은 장소를 제공할 곳을 찾고 있다.

한인회측에 따르면, 10일 개강한 무료 영어강좌 오전반과 저녁반은 정원이 70명에 150여명의 신청자가 쇄도, 절반 가량을 돌려보내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