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우주인 고산씨, 본지에 메시지 2007-09-06 신성준 재외기자 한국 최초 탑승우주인으로 선정된 고산씨는 5일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에 참석한 현지 교민과 재러동포들을 상대로 사인회를 가졌다. 또한 고산씨와 이소연씨는 본지에 "재외동포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