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주미대사 샌프란시스코 방문

FTA, 비자면제프로그램 홍보 활동

2007-09-06     정승덕 재외기자
이태식 주미대사는 지난달 27일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자유무역협정(FTA)과 한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을 위한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의 협조와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사는 또 미 서부지역 주류사회 오피니언과의 연쇄접촉을 가지며 한미FTA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동포사회 내 지역한인회장 등과 동포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요청했다. 이 대사는 이어 28일에는 아놀드 슈워제너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만나 이같은 현안 해결을 위한 주지사의 장외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