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사' 내달 인쇄
2007-08-23 장상완 재외기자
뉴질랜드 한인사는 부제목으로 ‘아오테아로아에서 한인들이 살아 온 이야기’를 병기하기로 했으며, 7천부를 인쇄해 교민 가정 및 한국과 뉴질랜드의 공공기관, 도서관 및 기관 단체, 해외 한인회 등에 배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위원장은 "내달 중순에 인쇄작업을 개시해 10월 초 완본한 후 금년 말까지 교민사회에 배부할 예정"이라면서 "책을 완본하기 위한 예산도 거의 확보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