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 KTF 대표

2007-08-16     오재범 기자

조영주 KTF대표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오늘 사할린에서 영주 귀국해 안산 ‘고향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방문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영주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봉사단 20여명은 사할린 영주귀국 어르신의 자녀들과 함께 삼계탕 550인분을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삼계탕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