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태 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
2007-04-17 이석호 기자
최 회장은 1988년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교포 기업인 1만명이 회원인 재일한국상공회의소를 이끌면서 운수사업과 유기업, 부동산업 등을 경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타계한 최회장의 모친 권병우 여사는 민단 최초의 여성 부단장으로서 88서울올림픽, 97외환위기 때 모금운동을 펼쳐 거액의 성금을 정부에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