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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린 <이름>을 찿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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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린 <이름>을 찿아서
  • moscow
  • 승인 2003.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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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힘에 있어서 영원이 왜곡될수 없고 진실이 감추어 질수없다.그러므로 일본것은 일본으로 돌아가고 우리 한국것은 한국으로 돌아오자!]

▷사진설명:1690년 한국해 표기(좌측상단)/1805년 조선해 표기(우측하단).2장의 고문서(원본)을 부착시켜 러시아 화가 조지아에 의해 배경을 삽입시켜 놓은 작품이다.

모스크바 모.교민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확보로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입증시키고 있다.당시 입수 배경을 들어보면, 러시아 정부는1980년초 소-일관계로 주일대사관에 기릴 치르부코(공보 담당관)을 파견시켜 쿠릴열도에 대한 정보 수집중 이었다고 한다.

기.담당관은 근무시절 일본 동경국립대 도서관에서[일본근변약도]라는 "조선지도"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문서 내용에는1805년 동해바다(독도포함)를 조선해(朝鮮海)로 일본인에 의해 직접 작성된 기밀문서 였다고 전했다.

이에 1690년 한국해(동해)로 표기된 300여년전, 세계적 지리학자 안토니오 토마스(벨지움)에 의해 그려진 세계지도는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해>로 표기, 증명해 놓았었다.

따라서 교민은 이런 기밀문서 확보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며 기릴 치르부코(71세.현재 러시아 외교 아카데미 교수)의 도움받아 레닌도서관에 출입하여 이같은 문서를 손에쥐게 되었다고 밝혔다.

입수된 동기는 광복이후 독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며 동해속에 속한 독도는 조선해(朝鮮海)로 표기된 지도로 전해들어, 마땅히 <잊어버린 이름을 찿는다>는 의미에서 입수했다고 전했다.

이에따라1904년부터 일본이 전세계를 식민지화 하려던 침략행위에서 1945년 조국의 광복을 찾은 우리 대한민국은 8월15일을 기억해야 한다. 과거 36년간 식민지 생활로 나라없는 민족으로서 갖은 쓰라린 고통과 슬픔을 겪어왔다.

이에 식민지 활동을 정당화하고 교과서 왜곡 등을 일삼는다면, 문서화를 중요시 하는 요즘, 세계화에서 원본 자료가 제시되어 <독도>가 우리땅임을 확인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모스크바=신성준기자<iskrash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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