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탈북자 구호활동을 벌이다 중국 당존폐 위기에 놓였던 워싱턴주립대 한국학연구소를 살리기 위해 기금조성위원회를 구성해 노력해온 신호범 의원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다.
워싱턴주립대 관계자는 지난 21일 “한국인 남화숙(47) 전 유타대 교수를 공석중이던 한국사 교수직에 임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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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탈북자 구호활동을 벌이다 중국 당존폐 위기에 놓였던 워싱턴주립대 한국학연구소를 살리기 위해 기금조성위원회를 구성해 노력해온 신호범 의원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다.
워싱턴주립대 관계자는 지난 21일 “한국인 남화숙(47) 전 유타대 교수를 공석중이던 한국사 교수직에 임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