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 한 씨는 지난 2일 “지난해 청자 조각 ‘미의 조건’ 시리즈를 출품해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지난 1월 1만달러의 상금을 받았고, 오는 5월 추가로 1만달러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현재 경기도 이천에서 청자 조각 ‘미의 조건’ 시리즈 등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폴락 재단은 1985년 창립, 매년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작품의 우수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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