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교육 서비스 기업인 '대교(회장 강영중)'의 8기 연수생 25명이 지난달초부터 지난 3일까지 약 4주간의 집중교육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교육은 한국의 유치원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교사들로 하여금 다양한 악기와 율동을 가지고 유치원생들에게 교육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함부르크 콘저바토리움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배우는 4주간의 집중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