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재단, 한-몽 협력 세미나
한국국제노동재단은 오는 25일 한국국제노동재단 2층 국제회의실에서 몽골의 고용창출과 소득증대 전략을 주제로 ‘한-몽 협력관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우르진훈데브 주한 몽골 대사, 권영순 초대 주 몽골 대사를 비롯한 정부, 연구단체 및 학계인사가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는 몽골에 관심 있는 기업, 학생 및 일반인에게 한-몽 민간분야 상호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미시간대 한국학 교수직 3석 신설키로
국제교류재단에 지난 19일 “미시간대가 대학 자체적으로 한국문학, 한국미술사, 한국사 분야의 한국학 교수직 3석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재단 측은 “해외 유수대학에서 한국학 교수직을 동시에 3석이나 신설하는 것은 전혀 유례가 없는 일로, 미시간대가 대학차원에서 한국학 연구 및 교육을 중점육성 방향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은 한국학에 대한 학문적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통일자문회의 올 첫 운영위원회 개최
민주평통 통일자문회의는 다음달 8일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제98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올 2007년도 통일자문회의 운영 및 활동 전반에 대한 보고와 심의를 추진한다.
김상근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국내외 지역부의장, 분과위원장, 직능 자문위원으로 이루어진 운영위원회는 국제정세 및 남북관계 전망에 대한 보고를 바탕으로 올 한 해 동안 통일자문회의가 추진할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계획을 검토를 할 예정이다.
부산교류재단, 한일친선특별공연 개최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과 지난 20일 부산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소강당에서 한일친선특별공연을 개최했다.
부산시민들은 재단의 제공하는 샤미센 연주와 마술 등의 공연을 통해 일본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국어원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접수
국립국어원은 국어전문가들이 낙도, 벽지 등 국어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수강생들을 찾아 교육하는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실시한다. 강의내용은 바른 국어 생활, 한글 맞춤법, 기초 맞춤법, 바른 문장 쓰기, 띄어쓰기, 표준어 규정 등으로 수강비용은 무료이고, 신청지역은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서초구청, 해외선진사례 아이디어 공모
서초구청 사이버교육센터는 외국의 행정 선진사례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해외동포들로부터 공모하고 있다.
공모내용은 외국 현지에서 생활을 해오시면서 평소 느꼈던 외국의 조기영어교육, 쓰레기처리 및 재활용실태, 노점상관리실태, 주차관리, 공원관리, 국가에서 주민에게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 등에 관한 것이다. 서초구청은 좋은 사례는 채택하여 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