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호]세계 한인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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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호]세계 한인회 소식
  • 이석호 기자
  • 승인 2006.12.01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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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감사절을 앞둔 주말 LA 한인타운에 모습을 드러내는 자선냄비는 올해 타운에 총 10곳이 설치됐다. 사진은 코리아타운 갤러리아에서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세 형제가 그동안 정성껏 돼지저금통에 모은 돈을 성금하고 있는 모습.
국가 학력성취도 자격시험 세미나
뉴질랜드 교육부와 뉴질랜드한인회는 다음달 2일 10시 Westlake Boys High School(Sports Pavilion)에서 한국인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무료 NCEA(The 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al Achievement, 국가 학력성취도 자격시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NCEA의 구성과 평가방법, 그리고 과목 선택에 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게 된다.

아·태 장애인 경기대회
제9회 아·태 장애인 경기대회가 말레이시아 K. L에서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지난 25일 개최된 이 대회는 45개국에서 임원 및 선수단 5,000명 그리고 자원봉사자 3,000명이 참가했다. 27명의 교민봉사단은 UPM기숙사에 숙박하면서 약 300명의 한국 선수단에 대한 통역을 지원하고 있다.

▲ 미주한인의 날’1주년 및 한인의 밤을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한인의 날’ 자원봉사대 발대식
뉴욕한인회(회장 이경로)는 ‘미주한인의 날 제정 1주년’(2007년 1월 13일) 기념 및 제47회 한인의 밤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발대식을 18일 플러싱 코리아빌리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뉴저지 럿거스 대학 5인조 한얼 풍물패 공에 이어 국민의례, 발대식, 자원봉사단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자활 홈리스 마련 추수감사절 행사
서부뉴저지 패터슨에 있는 하나선교회(대표 김항욱 목사)는 지난 25일 홈리스 150여명을 초청해 추수감사절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인 추수감사절 행사는 재활에 성공한 홈리스의 노력과 한인사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지난 2년간 전문 카운슬러 교육을 받았던 홈리스 4명이 담당했는데, 이들은 곧 뉴저지주 보조 카운슬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핀란드 한인회 2006크리스마스 행사
핀란드한인회는 다음달 9일 12시 한국관에서 ‘삐쿠요울루’ 모임인 ‘2006크리스마스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삐쿠요울루’는 핀란드에서 회사, 학교, 기타단체에서 한해를 보내는 빼놓을 수 없는 전통 친목모임이다. 이 행사를 통해 핀란드 고아원, 한인유학생, 한글클럽에 있는 한인과 핀란드인 들이 함께 우정의 시간을 갖게 된다.

휴스턴 한인회 송년의 밤
휴스턴 한인회(회장 헬렌장)는 다음달 28일 오후 7시 Crown Plaza Hotel(구 라마다 호텔)에서 2006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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