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로 연기됐던 동포행사 줄줄이(1면 좌측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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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로 연기됐던 동포행사 줄줄이(1면 좌측하단 박스)
  • 홍제표
  • 승인 2003.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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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호흡기증후군(SARS)이 사실상 소멸됨에 따라 각종 동포행사가 줄을 잇고있다.
오는 10월초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한상대회를 비롯해 제4회 세계한인지도자대회,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재외동포연대 출범식 등 굵직굵직한 것만도 4∼5개에 이른다. 이 밖에 재외동포 청년과학기술자대회, 차세대지도자 워크숍, 재중동포 IT직업훈련, 동포대학생 모국연수, 동포 민족교육자 초청연수 등 크고작은 행사 10여개가 8월부터 10월까지 집중돼있다.
이 가운데 특히 한상대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데다 새정부의 국정목표인 동북아 경제중심 건설을 위한 동포들의 역할문제와도 맞물려있어 하반기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사스로 연기됐던 동포행사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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