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교민들 숙원해결 도움되길”
전달식에는 홍종기 대사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 한준호 사장이 필리핀한국학교 홍성천 이사장에게 기증서 및 총 기부금 50만불 중 1차로 15만불을 전달했으며, 향후 학교 준공 시에 35만불을 추가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전력공사 한준호 사장은 “필리핀 교민들의 오랜 숙원 교육 사업인 정규학력 인정 필리핀 한국학교 설립에 뜻을 같이 하면서 하루 빨리 학교 건물의 완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위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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