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권인혁 이사장은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전 세계 주요박물관의 한국담당 큐레이터를 초청해 열리는 ‘제8회 해외박물관 큐레이터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워크숍은 13개국 28개 박물관에서 총 28명의 한국담당 큐레이터가 참가하며 11일동안 한국민속 전문가의 강의, 유적지 답사, 세미나 등을 통해 한국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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