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 의식.조직.재정개혁 120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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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단, 의식.조직.재정개혁 120일 운동
  • 민단신문
  • 승인 2006.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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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별 방문활동 적극 전개

민단의 조직개혁을 추진하는 ‘개혁민단 120일 운동’이 오사카(大阪)와 히로시마(廣島)를 필두로 시작됐다.

이 운동은 의식, 조직, 재정의 3가지 개혁을 통해 민단 조직을 재생시키고자 실시된 것이다.
지방본부 단위의 연수, 중앙·지방본부의 지부 순회, 지부 임원도 가담하여 단원 호별방문 활동을 전개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단원과 지부, 지방본부, 중앙본부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상호 대화할 수 있는 21세기에 적합한 조직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2일에는 오사카 본부(김한익=金漢翊 단장)와 히로시마 본부(박소승=朴昭勝 단장)에서 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연수회가 열렸다.

오사카에서는 본부를 비롯하여 35개 지부 및 산하단체 간부들 250여명이 참가, 중앙본부의 박소병(朴小秉) 부단장, 정몽주(鄭夢周) 사무총장의 강의를 열심히 경청했다. 그리고 히로시마에서는 간부 40여명이 참가, 중앙본부의 김순차(金淳次) 부단장, 서원철(徐元喆) 조직국장의 강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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