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호] 전세계 한인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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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전세계 한인회 소식
  • 오재범기자
  • 승인 2006.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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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의료보험 선택 가입 새옵션

홍콩한인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된 2006년도 단체의료보험이 2005년에 비하여 보험료가 18% 인상됨에 따라 보험사와 협의 끝에 신청자는 두 가지 의료보험혜택 중 한가지로 선택가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외래 및 입원 시 모두 수혜가 되는 안과 입원 시에만 수혜가 되는 안, 두 가지 중 한 옵션을 선택하여 가입한 회원이 총 217명이다.

북버지니아서 한인 취업 박람회

북버지니아 한인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한인취업박람회가 오는 27일 NOVA 애난데일 캠퍼스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 연방 및 로컬 정부기관과 대기업, 한인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 한인이면 성별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력서를 지참한 지원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인터뷰를 받을 수 있다. 문의는 한인회(Tel. 703.534.8900)로 하면 된다.

오하이오서 의료혜택 세미나

미중부 오하이오한인회는 Social security 와 의료혜택세미나를 한인교회에서 지난 4월 29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한인들이 평소 잘못 알고 있었지만 유익한 내용들이 소개되었다. 한편 한인회는 결석자들을 위해 세미나 내용을 정리하여 한인회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코리안 퍼레이드' 준비모임 열어 ▲ 뉴욕한인회 이경로(오른쪽부터) 회장과 뉴욕한인회 전직회장단협의회 이문성 의장, 뉴욕한국일보 신학연 사장
뉴욕한인회 이경로 회장과 뉴욕한국일보 신학연 사장은 전직회장단협의회 이문성 의장이 배석한 가운데 지난 9일 플러싱에서 만나 한인사회의 위상을 과시하는 코리안 퍼레이드가 오는 10월 7일 맨하탄에서 열릴 수 있도록 확정하고 양측이 상호입장을 이해하며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멜본 이주자 정착 세미나 개최

빅토리아 한인회는 새로 멜본에 이주한 사람들의 정착을 위한 세미나가 오는 21일 (주제: 주택), 28일 (주제:의료보험) 관련하여 열린다.
일주일 간격으로 계속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주간에 걸쳐 교육, 금융, 법률, 영주권에 관련하여 열렸다. 한인교회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한인들은 교회라는 테두리를 넘어 많이 참석하여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참가안내(류왕보 0404-613-118 , 0432-241-5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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