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프카즈, 스킨헤드족 폭력 극성
상태바
북카프카즈, 스킨헤드족 폭력 극성
  • GMNnews
  • 승인 2006.04.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지인 남성 15명에 폭행당해 중퇴

러시아 북카프카즈 공화국 문화국 장관의 변호사는 4월 1일 저녁 모스크바에서 스킨헤드족에 의해 그의 고객이 공격당했다고 2일 밝혔다.

목격자는 싸움을 봤고, 가해자가 “러시아는 러시아인을 위한 것이다”라고 외쳤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까바르딘 발카리아의 문화국 장관 자울 투토프는 1일 저녁 민속무용 수업을 마친 그의 딸을 데리러 가던 길에 15명의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의 얼굴의 광대뼈가 부서졌고, 충격과 타박상으로 인해 입원중미며, 2일 성형외과 수술이 예정되어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김종현기자   (2006-04-04 오전 9:58:36)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