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호] 전세계한인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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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호] 전세계한인회 소식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6.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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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교담당자 합동 세미나

뉴질랜드 교육부, 한인회, 학교담당자는 합동 세미나를 오는 24일 금요일 2006.3.24(금) 18:30-21:00 타카푸나 그램마 스쿨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자녀교육을 위해 학부모가 꼭 알아야할 필수사항’ 이란 주제로 자녀에게 필수적인 사항, 교육부 설명 및 학무모 질의가 함께 진행되고 학교내 한국인 학부모회의에 관련하여 진행될 것이다. 한국말 통역이 함께 할 계획으로 한인학부모, 가디언등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우랄지구 ‘조선족동포회’분회 창설

모스크바 중국조선족동포회에서는 러시아 우랄지구내에 분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을 지난 1일 밝혔다.  이들 지역들과 연대는 동포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각종 생활 정보교류와 분회간의 네트워크을 통해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있다며 이에 각지역 분회를 만들어 대표자인 분회장을 선임하고 지역 동포들을 이끌어 나가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우랄지역의 조선족 거주자는 쓰웨르들로브스크-약1000명, 뼤림 약800명 쳴랴빈스크 약200명, 츄명 약100명, 니르늬의 따길 약100명, 까잔 약50명 우파 약30명이다.

한-우즈베키스탄 섬유기술협력

2006년 3월 9일 쉐라톤 호텔 회의실에서 한- 우즈벡 섬유기술협력 세미나 및 사무실 개소식 행사가 있었다. 또한 당일 호텔 세미나실에서 한국생산기술원과 우즈베키스탄 경공업성간 기술협력 협정 체결과 섬유기술협력 사무실 개소식 및 기술세미나가 있었고 현지 진출 한국 업체와의 만찬도 저녁에 함께 열렸다.

영사관 평통 공동으로 3.1절 기념식

   
▲ 1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뉴욕한인회, 총영사관, 민주평통뉴욕협의회 합동 3.1 절 기념식에서 이경로 회장(오른쪽부터), 문봉주 총영사, 이세목 회장 등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제 87주년 3.1절 기념식이 뉴욕한인회(회장 이경로)와 대 한민국주뉴욕총영사관(대사 문봉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이세 목) 공동주최로 1일 맨해튼 소재 한인회관에서 열렸다.60여명의 뉴욕일원 한인 단체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태 목사의 기도로 개식 한 이날 행사에서 이민영 광복회 부회장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으며 이어 문봉주 총 영사가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했다.

연변서 서적 280여권 보내와

창립 4개월을 맞는 모스크바 재중조선족동포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와 주내 민족출판사 등지에서 보내온 서적과 테잎을 지난 15일에 받았다. 서적들은 우리의 문화가 담긴 문학 사회 생활잡지 고전소설, 어린이교육용 고금중외의 소설, 우화, 동화, 과학서적 등 무려 280여권이다. 우리의 전통문화가 담긴 비디오테이프 40여편도 포함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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