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국인 진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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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인 진출 급증
  • GMN news
  • 승인 20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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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2500명, 호치민 2만명이상 거주

베트남은 한 달이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 한국인의 투자와 진출이 눈에 띈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엔 한국 사람이 2500명 정도 살고 있고 남쪽 호치민시에는 2만명 이상 살고 있다.

그래서 호치민시에는 한인학교도 있고 하노이에도 곧 한인 학교를 개원할 예정이다.

지금 베트남은 경제가 성장하고 있고 아시아에서 황금어장이라고 하지만 소규모 사업가들은 사업환경이 어려운 점이 많다.

세금 때문에 또한 외국인이 사업등록을 할 수가 없고 현지 사람의 이름으로 등록할 수 있어서 법적으로는 주인이 투자도 하지 않고 이름만 빌려준 현지인들이 주인이 되는 경우도 많다. 이로 인해 사업이 잘되면 자기 것이라고 우겨도 할 말을 못하는 상황이라 한국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베트남=드보라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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