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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이1월7일로 25일은 평범한 일요일이다. 모스크바 크레믈린 붉은광장 앞에 만들어진 환풍구에는 잠자는 노숙자와 집없는 개가 이들의 보금자리다.
새벽 기온 영하15도 눈 내리는 강한 추위에도 모스크바의 아름다운 야경과 각종 네온 장식들은 노브이 곳(새해)을 맞는 의미가 성탄절 보다 더 크다.
모스크바=신성준기자<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