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협 이민 수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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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협 이민 수기공모
  • 미주중앙일보
  • 승인 20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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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마감...총 8명 선정 상금 전달
한국무역협회는 제43회 무역의 날(11월 30일)을 앞두고 해외동포와 각국 주재원 및 그 가족들의 일상과 애환을 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수기 공모를 실시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되고 장려상 5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이 각각 우송된다. 본국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초청되는 최우수-우수상 수상자들은 왕복항공권도 지급된다.

응모작은 A4용지 4~5매 분량의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해 e-메일(skybird@kita.net)로 보내면 된다. 마감은 오는 26일.

주제는 '해외에서 바라보는 한국경제의 위상과 발전상' '해외에서 찾은 내 인생의 돌파구' '날로 치열해지는 무역현장의 경쟁상' '해외주재원의 하루와 애환' '해외생활의 애환과 가족의 의미' 가운데서 택할 수 있고 성명 직장-학교명 거주지 주소 부모 성명-직장명 전화번호 e-메일 주소 등 인적사항을 원고에 기입해야한다.

무역협회측은 이번 공모에 대해 "수출의 중요성과 기업의 수출 노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무역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ita.net)에 게시돼 있다.

오종수 기자
신문발행일 :2005. 1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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