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호] 전세계 한인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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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호] 전세계 한인회 소식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5.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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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인회장배 축구대회

재 브라질 대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브라질 한인회장배 축구대회 개막식이 지난 8월 21일 CASA VERDE 축구장에서 열렸다.
8개 팀의 한인 축구 동호인들은 친선과 화합의 장으로 한달간 매주 경기를 열었다. 각 팀 18명씩 200명 정도의 축구 선수 들이 대회에 참여했고 응원을 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포함하여 300명의 한인들이 모여 교포 사회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웨덴 한인회 유학생들 초대

스웨덴 한인회(회장 마무원)는 2005년도 유학생들과의 만남의 잔치에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을 초대한다.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스웨덴에 거주하는 한국 유학생이라면 가족들과 함께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한인사회와 유학생들의 친목을 다지는 잔치는 9월17일 Solna Centrum 내의 Korea House Restaurant에서 즐거운 저녁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한다.

 

한국학센터 개설 기념행사

지난 8월20일 인도네시아 이슬람 대학은 한국학 센터를 개설하고 이를 기념하기위해 한국의 날 ‘안녕하세요, 족자’라는 문화행사를 재인한인회 간부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학 센터는 각종 한국소개 자료를 전시해 놓은 열람실과 온돌방 형태의 체험실을 갖춘 한국 소개관을 마련해 놓았다. 앞으로 한국학 센터는 우리 문화를 보급하고 한류를 지속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재독한인연합회 광복 문화대축제

   
재독 한인 연합회(회장 안영국)는 ‘화합의 열매 광복절 문화대축제’를 지난 8월 20일 가졌다.
우리 교민역사에 아름답게 남겨질 기쁨이 넘치는 날이 되었다. 어린이도 기쁘고 우리교민 1세, 2세 모두가 서로 화합하여 기뻐하며 광복의 환희와 나라사랑의 한마당이 됐다. 행사에는 고국의 가수들과 독일의 살타첼로, 캘처비트 등이 참여하여 한·독 양국의 우정을 다지는 대회가 되기도 했다.

 

재불 조선족회 추석맞이 체육대회

재불 조선족회(회장 강성호)는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5일 M.Chateau de Vincennes에서 교민들을 위한 추석맞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0년 시작되어 제5회를 맞는 추석맞이 체육대회는 교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에도 재불 조선족과 한국인, 유학생, 입양인 등 많은 교민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로 교민들의 결속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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