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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낮12시 한인회관 강당에서 신효헌 대사님을 비롯하여 조병립공사 서정규영사 김대진무관 김대호참사관 및 공관 관계자와 노인회 회장,한국학교 이사장,"알베르또 브리오소 연방 하원의원,로베르또 쟈바리노 상원의원,루이스 메이호메 외무부장관 특별보좌관등 현지 정관계 인사등 현지인 축하객40여명이 참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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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회장은 취임식에서 "새 시대의 장을 이루기 위한 젊은 회장으로서,제시한 공약은 기필코 이루어 나가겠다고"천명했다. 이 회장은 지난날 교민 선배들의 지금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속에서 화합과 단결로 오늘날과같은 교민들의 굳건한 터전을 이룰수 있었다며"우리들 앞에 놓인 환한 미래를 위해 모두가 화합하고 뭉치고 서로 아끼고 돕고 이해하자고" 교민들에게 당부하였다.
이영수 회장은 한인1.5세대로 이곳 현지사회 관계여로에 많은 인맥을 형성하고있으며 현지 변호사로서도 폭 넓은 활동을 하고있다.
이곳 현지 교포사회에서도 많은 기대와 찬사를보내고있다.
이해진 통신원 leehj5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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