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호주식품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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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호주식품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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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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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통해 한국식품 홍보도

9월 12일부터 4일동안 시드니 컨벤션 세터에서 ‘2005호주식품박람회’(Fine Food Australia 2005)가 개최된다.

올해 25번째인 이번 박람회는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교대로 열리는 식음료 관련 바이어 전문박람회로 전세계에서 자국의 식음료를 알리기 위한 열띤 홍보전이 전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관’이 운영될 예정인데,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수산물수출입조합의 지원으로 6개 수산물 수출업체에서 참가한다. 참가업체와 선보일 제품은 서해종합유통(조미김), 오리엔탈퍼시픽씨푸드코퍼레이션(게맛살, 냉동굴), 우성(구운김, 조미김), 선일물산(김자반, 마른미역, 다시마), 오성식품(조미김), 유명수산(고추장굴비) 등이다.

한국관을 운영하며 이들 업체는 호주시장에 대한 시식, 홍보 활동을 펴며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하고 오세아니아 시장의 신규 개척 등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할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시드니한인회 고직만 사무총장 0423 405 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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