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교민 전주 전통문화 체험
상태바
러시아 교민 전주 전통문화 체험
  • 전라일보
  • 승인 2005.06.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러시아 교민 30여 명이 전주를 방문,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28일 전주시에 따르면 기독교 단체인 (사)세계 한마을 협의회 초청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교민 30여 명이 다음달 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한다.

러시아 교민들은 방문 기간 동안 전주한옥마을과 팬아시아 종이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전주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러시아 교민들의 전주 관광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이번 러시아 교민 방문을 계기로 향후 극동지역 관광객의 전주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춘상기자·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