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한인 조선족이 하는 민박업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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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한인 조선족이 하는 민박업소 증가
  • KBS
  • 승인 2005.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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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월드컵을 앞두고 중국을 찾는 한국 상인들과 유학생이 날로 늘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에 장기거주하는 한인이 30만명 이상이고 2010년까지 100만명 돼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인을 상대로 한 식당, 사우나 등 편이시설이 우후죽순처럼 늘고있는데 그중 호텔업이 호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베이징에 심양과 베이징에 300여개의 한국인을 상대로 한 민박집이 있는데 조선족이나 한국인이 경영하는 민박업소가 1000여 곳으로서 한국인이 많이 진출해 있는 지역에는 없는 곳이 없습니다.

이런 민박에서는 한인들의 입맛에 맞는 한식으로 식사 할수 있어 중국에서 식사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아 찾는 한인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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