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조선족 유치원을 위한 사랑의 성금 모으기
상태바
상하이 조선족 유치원을 위한 사랑의 성금 모으기
  • 강국진
  • 승인 2003.04.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하이 조선족유치원(원장 서순자)이 '상하이저널'을 비롯한 현지 동포언론을 통해 지원을 호소했다.
2001년 6월에 상하이 조선족 교회 등의 후원으로 문을 연 상하이 조선족유치원은 현재 교사 4분이 조선족 어린이 32명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 원장은 "'상하이 조선족유치원을 위한 사랑의 성금 모으기'는 상하이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민족의 언어와 글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 여러분들의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화 1370-160-5586, 팩스 021- 6259-4033
은 행 명: 교통은행(交通銀行上海分行仙霞支行)
은행구좌: 601428-8511-4587007 이름 : 徐順子
(입금하신 후 꼭 팩스를 넣어 주시기를 바람)



(원고지 2.5장)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