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연대 실무자들과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지난 달부터 열리고 있다. 4월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두 번째 모임에서는 국회에 재외동포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한 문제등을 논의했다. 재외동포특위법은 현재 민주당 김경천의원이 발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30여명의 의원의 서명을 받았다.  6월 통외통위의 심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유경선비서관이 밝혔다. 재외동포기본법안, 재외동포법 개정안, 재외동포재단법 개정안등은 조웅규 의원이 여야 40인의 발의 서명을 받았다고 이경태보좌관이 밝혔다.

  이날 재외동포연대측에서는 공동추진위원장인 임광빈 목사와 배덕호 사무국장, 김제완 참정권특위 위원장, 홍건영 김종헌추진위원등이 참석했으며 정재용 하용국 법무부 출입국관리국 사무관과 재외동포재단 이인우과장이 참관했다. 이날 참석한 국회 보좌관 비서관 은 다음과 같다.  ▲한정석 비서관 (이인제 의원실 )▲ 이관후 비서관(이부영 의원실) ▲ 류지영 비서관(이창복 의원실) ▲ 유경선 비서관(김경천 의원실) ▲ 강호경 비서관(송석찬 의원실) ▲ 조혜진 비서관(정범구 의원실) ▲ 우수미 비서관(김희선 의원실) ▲ 이경태 보좌관(조웅규 의원실)
사진 설명  지난 3월26일 열린 1차모임에 참석한 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