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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중부한글학교교사협의회, 캘리그라피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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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중부한글학교교사협의회, 캘리그라피 워크숍 개최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24.06.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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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부 8개 지역 한글학교 교사 34명 참가
재독중부한글학교교사협의회는 지난 6월 8일 독일 에센에 소재한 파독광부기념회관 겸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캘리그라피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재독중부한글학교교사협의회는 지난 6월 8일 독일 에센에 소재한 파독광부기념회관 겸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재독중부한글학교교사협의회는 지난 6월 8일 독일 에센에 소재한 파독광부기념회관 겸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뒤셀도르프, 쾰른, 에센, 도르트문트, 뒤이스부르크, 뮌스터, 보훔, 아헨 등 독일 중부 8개 지역 한글학교 교사 34명이 참석했다.

홍수정 재독중부한글학교교사협의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캘리그라피는 글씨를 예쁘게 쓰는 것을 넘어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내는 예술이다. 한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이미 언어의 아름다움을 공감하리라 믿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 아름다움을 더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학교별로 소개가 있은 후, 심동간 재독한인문화회관 관장이 파독광부기념회관 겸 재독한인문화회관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고, 회관을 둘러본 교사들은 캘리그라피 워크숍 장소로 이동했다.

재독중부한글학교교사협의회는 지난 6월 8일 독일 에센에 소재한 파독광부기념회관 겸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캘리그라피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재독중부한글학교교사협의회는 지난 6월 8일 독일 에센에 소재한 파독광부기념회관 겸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이날 수업은 신지혜 강사가 캘리그라피의 이론, 시연, 체험하기, 선 긋기, 글꼴 연습, 한글 캘리그라피 임서 및 창작 순으로 진행했다.

참가 교사들은 나무젓가락, 칫솔, 이쑤시게, 면봉 등으로 연습을 한 후 붓펜으로 캔버스에 직접 본인이 원하는 작품을 만들었고 마지막에 낙관을 찍어 작품을 완성했다. 

교사들은 “캘리그라피에 별로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참석했는데 내 마음을 글로 옮기며 힐링 시간이 됐다”, “서예를 배운 적이 있는데 이제 다시 붓을 잡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많이 연습해 아름다운 멋 글씨 예술로 친구와 자녀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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