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독작가 김영배씨의 전시회가 영국 런던의 코닝스비 갤러리에서 3월14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영국거주 전시기획자 최선희씨가 기획했다. 전시 문의: choi_sunhee@hotmail.com 위 작품의 제목은 ‘Night’(밤), Oil on canvas, 55 x 70 cm, 2005

재독작가 김영배씨의 전시회가 영국 런던의 코닝스비 갤러리에서 3월14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영국거주 전시기획자 최선희씨가 기획했다.

전시 문의: choi_sunhee@hotmail.com

 

-작가의 말 -

"내 작품은 사실화다. 사실적인 사물이나 실제 내가 보았던, 느꼈던 실제의 장소에서 느껴지는 내 나름대로 실체의 인상을 새로이 복원하고, 또 다른것을 첨가하는것이 내 작업의 방향이다.
그 가운데에는 빛과 그림자의 요소에 의해 이루어진 물체의 형상이 중요한 매체가되고 사실적인 표현과 더불어 내면적인 색들의 관계를 조화시키는것이 중요한 과제이기도하다.

이러한 두가지맥락, 즉 인상과 빛이라는 요소로 내가 수집한 순간적인 대상을 좀더 영속적이고 시각적이든, 감정적이든 어떤 움직임이 일어나게끔 표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