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은 설을 맞아 경기
도 안산 `고향마을'에 거주하는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들에게 쌀을 지원한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고향마을에 거주하는 489가구 854명에게 1인당 5kg씩 약 1
천200만원어치의 쌀을 지원한다.
재단은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 특별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매년 추석과 설에 동포
노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ghw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